(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조류독감은 물론 각종 치명적인 독감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100% 사람 항체를 개발해 미국에 특허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항체명은 ‘AP302’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다.백신은 치명적인 독감에 걸린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감염 전 투약해도 큰 효과가 없다.반면 AP302와 같은 항체 치료제는 누구든지 감염 후 투약해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