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와 소통의 장 연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19일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 간담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에게 감동주는 지성감민(至誠感民)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와 허가기관과의 상호 애로점을 청취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삼식 양주시장주재로 양주지역 건축사협회․측량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 내용은 양주시장의 당부사항과 허가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실무에 적극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민원해결과는 ‘긍정적 해결마인드. 시민이 감동한다’라는 민원해결과 슬로건 아래 총6개팀 25명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소락건화(笑樂健和)의 자세로 시민들을 응대하는 등 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