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2일 중동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에 2012년 새해 소망트리를 선보였다. 높이 10m 규모 이 소망트리는 고객들이 적은 새해 ‘소망카드’를 받아 트리에 설치했다. 현대백화점은 작년 12월26일부터 소망카드를 접수받았다. 작년 3.3m에 그쳤던 ‘소망트리’는 올해 3배 이상 많은 고객이 참여해 큰 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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