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와다지르 행정구역에 있는 난민캠프 부근에서 폭발물 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2명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고 BBC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난민캠프 지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난민캠프 인근 아카시아 나무 밑에서 폭발물이 터졌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이번 테러가 경찰 검문소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 난민캠프에는 수천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