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률 '뒷심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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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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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주택형 평균 900만원대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5지구에서 분양 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뒷심을 발휘하며 계약률을 높여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유로메트로는 저렴한 분양가와 유럽형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근린공원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동을 중심으로 로얄층은 거의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된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풍무지구는 서울과의 거리가 5.5km로, 서울과의 거리가 11km인 한강신도시보다 가깝다.

또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다.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계획이다.

저렴한 분양가도 인기요인이다. 전체 분양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돼 4년 전 분양한 G사의 분양가보다 3.3㎡당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가 유럽풍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158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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