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4분기 스마트폰 196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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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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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노키아가 지난해 4분기 100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노키아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100억500만유로(약 14조7300억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억7800만유로(약 7000억원)다.

노키아는 4분기 1960만대의 스마트폰을 포함해 전체 1억135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하며 휴대폰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윈도폰 운영체제(OS) 기반 루미아 시리즈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100만대 이상이다.

스테판 엘롭 노키아 최고경영자(CEO) “지난 10년간 이어온 심비안 OS 라인을 포기해도 될 만큼 윈도OS폰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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