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G20 개발 의제 추진방향과 전략, 인프라 및 녹색성장 등의 중점 분야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29일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의장국인 멕시코 정부의 요청으로 올해 개발그룹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박은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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