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협의회에 이어 교수평의회도 서남표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KAIST 교수평의회는 2일 성명을 내고 “KAIST의 현재 상황에서 서 총장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교수협의회는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서남표 총장 해임촉구 결의문’ 채택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진행, 설문에 참여한 교수(383명)의 75.5%(289명)가 해임에 찬성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