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미술관, '자인-근현대 미인도' 전

  • 화장박물관에선 '보석'전 4월까지 개최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열고 있는 '자인姿人-근·현대 미인도'전은 국내외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 54점을 볼수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코리아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시대별 여성의 삶’과 ‘전통 장신구, 보석’을 주제로 한 소장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코리아나미술관은 국내외의 근·현대 미인도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 속의 여인들의 삶을 재조명한
근·현대 인물채색화 16점과 관능적인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프랑스의 여류화가 마리 로랑생의 작품 11점등 총 5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보석'전도 볼거리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에서 만나 볼수 있는 이 전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신체와 의복을 치장하는 장신구(의복 장신구, 여성 장신구, 남성 장신구)와 의례 공간을 꾸미는 장엄구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소개된다.(02)547-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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