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컬기업으로 세계 통신장비 시장을 휩쓸고 있는 화웨이는 이번 글로벌 본사 건립에 200억위안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3일 전했다. 화웨이의 글로벌 재무센터와 글로벌 업무관리센터, 투자관리센터, 칩설계센터, 연구개발센터, 소프트웨어센터와 첨단기술센터 등이 들어선다.
롱강구 서기인 장준위(蔣尊玉)는 "화웨이 본사건설은 12차5개년 규획기간중 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며 롱강구는 169만㎡를 할애한 만큼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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