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설된 징수과 효과 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6 1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지난 해 4월 신설한 징수과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시는 “징수과(징수팀, 체납기동팀, 세외수입팀, 세입관리팀) 신설로 2011 이월된 580여억원의 체납액 중 200억여원을 정리한데다 1천억여원의 자금 운용으로 20억여원의 이자수입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또 신속한 재산압류와 압류부동산·차량 공매처분, 금융거래조회를 통한 채권 및 급여압류처분 등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액 200억원도 달성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체납된 세액은 반드시 징수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