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징수과(징수팀, 체납기동팀, 세외수입팀, 세입관리팀) 신설로 2011 이월된 580여억원의 체납액 중 200억여원을 정리한데다 1천억여원의 자금 운용으로 20억여원의 이자수입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또 신속한 재산압류와 압류부동산·차량 공매처분, 금융거래조회를 통한 채권 및 급여압류처분 등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액 200억원도 달성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체납된 세액은 반드시 징수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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