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공천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4년 전 저희 당을 믿고 나라를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한 점에 대해 당 대표를 지낸 저로서는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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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는 8일 4·11 총선 출마와 관련, “총선 불출마를 포함한 모든 거취 결정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공천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4년 전 저희 당을 믿고 나라를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한 점에 대해 당 대표를 지낸 저로서는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공천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4년 전 저희 당을 믿고 나라를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한 점에 대해 당 대표를 지낸 저로서는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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