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 결의대회' 개최

  • 울산서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 결의대회' 개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에서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린다.

울산 무거ㆍ범서지역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결의대회가 9일 오후 울산인터넷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울주경찰서장, 지역사회 21개 단체회원,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거ㆍ범서지역 5개 학교와 지역사회 단체가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 비행과 일탈 행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결의대회 마친 후 참가자들은 울산인터넷고에서 문수고까지 행진하며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에 참여해 달라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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