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웨스토피아 '달콤 패키지' 개최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대천웨스토피아에서 '달콤 패키지' 행사를 개최한다.

9일 충남 대천웨스토피아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달콤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스탠더드(18평형) 객실에서 하룻밤 잘 경우 고급 포도주를 비롯해 꽃바구니, 식사권, 케이크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달콤 패키지는 '달콤 A'에서 '달콤 D'까지 4가지로, '달콤 A'는 실속형 연인을 위해 고급 포도주와 케이크가 제공되고 '달콤 B'는 보령시가지와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로맨틱한 식사와 함께 포도주와 케이크가 제공된다.

'달콤C'는 초콜릿, 사탕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꽃바구니가 제공되며, 이 모든 혜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 D' 등 2인 기준 11만원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 각각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웨스토피아 홈페이지(www.westopia.com)나 예약실☎ (041-939-360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