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전력거래소는 9~10일 양일 간 제주도에서 일본 전력중앙연구소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기술정보 교류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이와 함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견학 행사도 이뤄졌다. 김상일 팀장은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 및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기술과 관련한 양국의 기술개발 현황 등 정보 교류에 한정됐지만 앞으로 정전사태 방지를 위한 공동 연구 등으로 기술·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