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서울 양천 딜러사 공모

폭스바겐코리아 서울 양천 딜러사 모집 포스터.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양천 지역 딜러사를 공개모집한다.

회사는 서울 양천구에서 판매 및 정비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이 지역에 매장 및 서비스센터를 짓기 위한 대지를 소유했거나 임차 가능한 개인 및 법인이다. 매장은 최소 12대 이상을 전시할 수 있어야 하며, 판금ㆍ도장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도 확보해야 한다.

지원은 오는 3월 9일(당일소인까지 유효)까지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참조.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새 딜러 모집으로 서울 지역 고객 편의 및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05년 1월 한국법인 설립 이래 지난해 첫 해의 8배가 넘는 1만2436대를 판매하는 등 급성장 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8개 딜러사를 통해 18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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