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SK텔레콤이 14일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대금을 완납했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이날 인수대금은 신주 2조3425억원, 구주 1조322억원 등 모두 3조3747억원으로 이를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하이닉스 채권단과 3조4267억원에 지분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상세 실사를 진행해 가격을 520억원 낮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