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검찰은 14일(현지시간) 녹스에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이 “모순적이고 비논리적”이라며 최고 법원에 상고 서류를 제출했다. 논란에 줌심에 섰던 녹스는 다시 이탈리아 최고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이탈리아 페루자 항소법원은 지난해 10월 녹스와 녹스의 남자 친구였던 이탈리아 학생 라파엘 솔레시토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석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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