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퍼블리싱과 채널링 등을 통해 올해 신규 온라인게임 3개와 웹보드 게임 10여개를 출시할 예정이며, 올 1분기에는 20여개의 모바일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라인 및 모바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높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게임 사업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이미 일본 최대 모바일 업체인 DeNA사와 모바일게임 공급 독점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15일에 ‘샷온라인’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 업체 온네트의 지분 82.5%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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