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광주·전남지역 실업률 2.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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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지난달 광주ㆍ전남지역 실업률이 2.9%를 기록했다.

1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월 광주ㆍ전남지역 고용 동향'에 따르면 1월 광주의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8.8%(2000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9%로 전년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의 1월 취업자는 66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7000명(2.6%) 증가했고, 고용률은 55.5%로 0.4%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의 1월 실업자는 2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2.4%(5000명) 증가, 실업률은 광주와 같은 2.9%로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의 1월 취업자는 85만9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만7000명(4.5%) 증가했고, 고용률은 59.9%로 2.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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