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요구에 맞춰 다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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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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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 16일 리뉴얼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워커힐 인터넷 면세점이 기존 웹사이트를 고객 니즈에 최적화해 16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은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증을 추가·개선함으로써 구매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비슷한 제품의 경우 △용량·가격·용도 등 스펙별로 상품 비교가 가능하도록 한 '쇼핑 어드바이스' △주문 후 교환권 정보·인도 장소 안내가 핸드폰으로 전송되어 별도의 교환권 없이 상품 인도가 가능한 '모바일 교환권' △구입하고 싶은 상품이 재고가 없을 때 원하는 기간 설정과 함께 신청하면 SMS 또는 이메일로 안내 받는 '입고 알림 서비스'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검색기능' 강화를 통해 찾고 싶은 상품을 최대 10개까지 나열해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고, 현재 트렌드를 반영하여 테마별로 쇼핑이 가능한 '테마쇼핑' 기능을 고객 요구에 맞게 개선했다.

워커힐 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대를 반영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와 함께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고객 중심의 인터넷 면세점으로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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