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기업애로자문단 상담역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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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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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기업들의 각종 애로해소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위해 발족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가 16일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기업애로자문단 운영을 위한 상담역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기업들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나 경영상 애로사항 등 기업들의 모든 애로들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다.

기업애로자문단은 인천지역 기업들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기업내부의 각종 애로를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세무.회계 및 인사.노무와 경영지도, 법률 및 지식재산, FTA 등 6개 분야의 회계.세무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등 17명의 자격 전문가 및 전문상담 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 상담역은 앞으로 1년 동안 인천지역 기업들의 내부역량제고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경영상담 및 경영진단 클리닉 등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는 인천지역 기업들과 기업인들을 위한 서비스 조직이며, 인천지역 기업들은 경영활동 중 발생하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상관없이 언제든지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에 문을 두드려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기업애로자문단 상담역들은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첨병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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