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연구원은 "2012년 수주목표 낮췄지만, 그래도 실적은 성장한다"며 "2012년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12.5조원에서 10.8조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장기 수주 성장 가이던스는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012년 수주 예상치 하향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을 기존 11조원에서 9.8조원으로 하향조정했다"며 "저마진 EPC 물량 반영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기존 7.6%에서 6.3%로 내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2012년 발전BG의 수주 가이던스 낮춰짐에 따라 매출 추정치도 하향 조정했지만,그래도 2013년까지 실적은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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