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 20일 첫 출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9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20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행장은 노조와의 충돌을 우려해 출근을 보류한 지 일주일 만에 공식 업무 수행에 들어간다.

윤 행장은 당분간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윤 행장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외환은행의 현주소를 파악할 예정이다.

윤 행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보듬고 다시 뛸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라며 “조직을 추스르고 건강을 회복하는 일부터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