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경 연구원은 "전자 테이블은 테이블 당 수용인원이 최소 20명으로 기존테이블 7~8명보다 참여인원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게임결과를 딜러가 아닌 컴퓨터가 정산하면서 테이블 회전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자 테이블 도입만으로도 매출 성장은 가능할 것.
손 연구원은 "환경 개선 공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카지노동 증축이 동사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카지노 환경 개선 공사는 5월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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