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저소득 가정 아동 급식비 지원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대상FNF(대표 이상철)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착한 소비를 장려하는 '착한소비캠페인 굿바이(GOOD_BUY)'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굿바이(GOOD_BUY) 로고가 부착된 종가집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500원씩 적립된다.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 전액은 굿네이버스 전국 44개 지부를 통해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급식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방학이 되면 저소득층 아이들이 낮 시간 동안 방임돼 점심을 굶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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