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포천이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의 조사를 인용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휴대전화를 소지한 미국인 2만명 중 전체의 48%에 해당하는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24~35세 집단이 66%로 가장 높았다.
18~24세의 경우 연소득이 1만5000달러 이하인 저속득층이라도 스마트폰 보유비율이 무려 56%에 달했다.
소득별로는 연간 10만달러 이상을 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 연령대에서 스마트폰 소지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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