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인천시당 24일‘정당연설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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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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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오는 24일 오후 인천 남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지도와 통합력’ 쌍끌이를 모색한다는 전략의 하나로 개최하는 이번 연설회에서는 밀착ㆍ소통형 활동으로 통합진보당을 알리고 참여를 권유하기 위해 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연설회에는 공동대표단 뿐 아니라 19대 총선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지역위 당원들,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들 공동대표단은 트위터를 통해 번개공지하고 기존 형식의 연설회와는 달리 율동패 공연 등으로 대국민 길거리 데이트, 시민들을 향한 사랑고백이라는 이름으로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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