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강남역 도보 1분거리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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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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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오피스텔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효성은 이달 말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들어서는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7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부터 오피스텔로 꾸며졌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총 358실이다.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용산까지 연결된다.

주변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하루 유동인구만 21만여명에 달한다.

단지 내 최상층에는 피트니스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녹지와 조경시설을 갖춘 옥상정원이 꾸며진다. 단열 효과가 높은 로이복층 유리와 태양광 가로등도 설치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2억2000만~2억7000만원 선이다. 2014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02)565-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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