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유소연 김인경 양희영 공동 2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3 17: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LPGA HSBC챔피언스 1R…선두 2타차로 쫓아<br/> <br/>[IMG:LEFT:CMS:HNSX.20120223.004088065.02.JPG:]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한국여자골퍼들이 미국LPGA투어 시즌 세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첫날 대거 상위권에 포진했다.

최나연(25·SK텔레콤) 유소연(22·한화) 김인경(24·하나은행) 양희영은 23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네 선수는 일본의 우에다 모모코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안젤라 스탠포드(미국)와는 2타차다.

유소연과 김인경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기록했고 최나연과 양희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냈다.

신지애(24·미래에셋)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0위다. 재미교포
미셸 위(나이키골프)는 7오버파 79타로 63명 가운데 공동 59위다.

지난해 챔피언 캐리 웹(호주)은 이븐파 72타로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 등과 함께 29위를 기록했다.

63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커트없이 나흘동안 경기를 벌여 순위를 가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