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연구원은 "매각 절차를 통해 가치가 재조명 받을 것"이라며 "주가가 더 떨어질 위험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나 연구원은 "현재 환경가전 사업 부문은 매각이 확정적이고 화장품 사업은 매각이유동적"이라며 "환경가전 부문만 매각한다고 해도 웅진코웨이는 순현금 구조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고 동시에 환경가전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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