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조선소서 30대 근로자 지게차에 치여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암 조선소에서 3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24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태우산업 정모(31)씨가 이동 중인 지게차에 치였다.정씨는 하반신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출혈과다 등으로 숨졌다.영암경찰은 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