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원을 운동과 휴식공간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여가활동의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공원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공원 체험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 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은 6-7세 아동 대상인 자연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꾸러기 숲속교실’과 가까운 이웃, 친구, 가족에게 숲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원속 편지쓰기’ , 소재지가 안산인 기업들이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공원관리체험 이다
운영기간이나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3월 중순 이후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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