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7일부터 단편공모전 시작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올해 16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7일부터 '한국단편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 작품은 판타스틱 영화제에 어울리는 주제로 60분 미만의 단편영화면 된다. 선정작은 제16회 PiFan의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과 '부천 초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부천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단편 대상' '한국단편특별상' 등 4개 부분 총 1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단편공모전'은 매년 진행되는 Pifan의 주요 프로그래이다. 작년에는 1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영화인의 참여가 기대된다.

출품기간은 27일부터 3월23일까지며 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Pifan의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 단편영화는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 Pifan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주잉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단편공모전 담당자 032) 327-6313 또는 pifanprogram@yahoo.co.kr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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