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고공 행진’ 전국 휘발유값 평균 2000원대 ’사상 최초’ 돌파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그리스 재정 긴축안 통과와 유럽 6개국에 대한 이란의 원유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유가 가격이 올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사상 최초’로 평균 2000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주유소에서 보통휘발유를 리터당 2375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 탓에 주유하는 승용차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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