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그리스 재정 긴축안 통과와 유럽 6개국에 대한 이란의 원유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유가 가격이 올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사상 최초’로 평균 2000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주유소에서 보통휘발유를 리터당 2375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 탓에 주유하는 승용차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