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과 캐나다가 올봄부터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양국이 모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을 추진하고 있으나 양자 FTA를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일본은 캐나다와의 FTA를 맺어 자동차 수출길을 트고 화력발전 연료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캐나다는 일본에 수출하는 농축산물의 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