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통통쉰(吳通通訊) 상장 첫날 87.92% 폭등

우통통쉰(吳通通訊,300292)이 2월 최종 거래일인 29일 선전거래소 창업판에 상장, 첫 거래일에 69.25% 상승한 20.31위안에 마감되었다.

회사 총주식의 25.04%에 달하는 1670만주가 발행되었으며,이 회사 2011년 영업이익은 2.67억 위안,주당이익은 0.56위안 , 퍼(per)는 37.97배,공모가는 12위안이다.

우통통쉰은 지앙수(江蘇) 수조우(蘇州)에 위치하고 있는 첨단 통신장비 업체로 주요 생산제품은 무선통신 주파수연결기,광파이버연결기이다. 이 가운데 주파수연결장치가 회사매출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공급상은 중궈덴신(中國電信),중궈이동(中國移動),중궈렌통(中國聯通), 중싱통쉰(中興通訊)이며 회사주요 생산품인 주파수연결기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3.62%이다.

베이징= 간병용,중국증시 관찰자,본지 객원기자(kanhmc@hanmail.ne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