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매일아침 힘찬 안전구호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하루하루 힘찬 구호로 일과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는 청렴과 소통 그리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매일 대원들은 첫 일과 시작 전 친절과 안전을 다짐하는 구호를 크게 외친다.

또 아침방송을 실시하는 이유는 친절다짐과 함께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잠재적인 정신을 직원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게 소방관계자의 설명이다.

권영호 소방행정과장은 “전 직원이 다함께 친절을 다짐하고 민원인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매일 아침 구호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고의 친절과 안전사고가 없는 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