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가 2일 광주시 오포읍 소재 주성엔지니어링(주)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직장과 개인을 2012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될 경우 도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법인의 경우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하여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조 시장은 “그 동안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하며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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