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 코란도C 사면 내비게이션 증정”

  • 3월 판매조건… 체어맨W 최대 660만원 할인

쌍용차 코란도C. 3월 구매시 현금 50만원 할인에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쌍용차가 3월 자사 SUV 모델 ‘코란도C’ 구매 고객에 50만원 현금 할인 혜택에 내비게이션도 무상 증정하는 3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이미 내장 내비게이션 옵션 선택했을 경우 대신 3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회사는 또 오는 15일 발효되는 한미FTA 소비세 인하 효과를 미리 반영, 대형 세단 ‘체어맨HㆍW’를 2% 할인해 준다. 법인 구매시 10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추가했다. 각 모델별 기존 할인혜택 80만~300만원이 있는 만큼 최고급 모델인 체어맨W V8 5000(정상가 9260만원)의 경우 최대 66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 대신 연 3.9~6.9%(3~60개월)의 각종 할부 및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회사는 그 밖에 기존 구매고객의 재구매시 20만~70만원, 수입차 혹은 경쟁모델 보유 고객이 체어맨HㆍW 구매시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전 모델 구매 고객에 자동차용품 키트를, 체어맨 구매 고객에 출장용 수트 케이스를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 참조. 문의 ☎1588-345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