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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를 통한 현대하이스코 사내 모바일 오피스 구현 모습. (회사 제공) |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앱 방식의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은 기기별로 보안시스템을 별도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됐다”며 “가상화 시스템을 새로 도입, 기종과 무관하게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와이파이를 통해 국내외 출장 때도 사무실 전화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근이 잦은 임직원의 업무 편의성 제고는 물론 회사 전체의 성과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자사 제품 소개와 부서별 연락처를 담은 새 모바일 홈페이지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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