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Ⅲ발전 프로젝트는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에 가장 중요한 수주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인프라 비즈니스가 화공 부문에 이어 추가적인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주요한 초석이 될 것이고, 2분기부터 수주 모멘텀(상승동력) 재개의 기폭제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변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5.3배로 최저 수준 상태에 머물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낮아진 수주잔고·매출액 비율을 더 이상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