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니코리아는 성실한 통관 업무 수행으로 관세 행정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국가 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사장은 “소니코리아가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통관 업무를 비롯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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