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종합지원센터 기업관 건립 민간사업자 공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산북동 일원의 ‘양주 섬유종합지원센터 기업관 건립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양주시 산북동 264-11 번지 일원의 6,824㎡(용적율 400%이하, 건폐율 60%이하, 12층 이하)로 추정사업비는 322억원이고, 공모방식은 제안대상지내 개발방안 자유제안방식이다.

제안대상 시설범위은 ‘지식산업센터’에의 입주시설로서,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섬유 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의 교육, 연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지원관과 함께 생산, 무역, 유통 등 기업 활동의 공간인 기업관을 한 구역내에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등 이다.

신청자격은 ▲본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 ▲ 사업신청자는 본 제안에 대하여 복수로 제안할 수 없음 ▲사업신청자는 법인대표자 명의로 사업신청을 하여야 하며, 컨소시엄인 경우 컨소시엄 참여업체의 위임을 받아 컨소시엄 대표자 명의로 사업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이고, 제안서 접수 사업참여신청서 접수한 업체에 한해 오는 4월 13일 17시까지 시 기업지원과 기업유치팀로 제안설명서와 부속서류 등을 제출하며 되며, 선정된 제안서는 오는 5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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