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께 경남 의령군 용덕면 용덕고개를 내려오던 스타렉스승합차와 마주오던 25t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성모(46)씨 등 스타렉스 탑승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김모(46)씨가 사고 당시 차 안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 했다는 덤프트럭 운전자 김모(46)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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