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특수상황지역 종합개발사업 22억3000여만원 ▲호도 유형화사업 9억2000여만원 ▲명품섬 베스트10 사업 10억1000여만원 ▲찾아가고 싶은 섬 개발사업 6억2000여만원 ▲외연도 가고 싶은 섬 사업 8억7000여만원 등이다.
이 가운데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모두 25억원이 투입돼 원산도를 개발하게 된다.
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령시에는 78개의 섬이 있으며, 이 가운데 사람이 사는 섬은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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