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도서관 노트북실 새 단장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노트북실을 새롭게 단장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는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와이파이존 구축에 따라 지난 2일 2층 복도에 임시 설치했던 22석의 노트북 코너를 40석 규모로 늘리는 공사를 완료했기 때문.

이에 따라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은 노트북만 가지고 있으면 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마음 것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됐다.

노트북 실은 오전 7시부터 자정시간 까지 개방되며, 열람실과 같이 좌석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정해덕 평촌도서관장은 “늘어나는 도서관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공간 활용도를 높여 이 같이 조성했다”면서 “보다 사랑받는 공공도서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