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 출범 3개월 예산 219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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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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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후 3개월 동안 기관운영경비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219억420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7일 밝혔다.

내역별로는 공무원 및 비공무원 급여 등 인건비 12억4700만원, 기관 운영경비 및 출장여비 등 기본 경비 28억3900만원, 산하기관 정부출연금 및 IAEA를 비롯한 국제분담금 등 주요사업비 178억5500만원이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말 원자력 안전, 핵 안보, 핵 비확산 등과 관련된 정부 업무 전반을 맡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상설기구로 출범했으려 강창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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