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형 직영점 확대한다"

  • 서울 독산동에 495㎡규모 대형 직영점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이 서울·경기권 최대규모의 직영점인 서울 금천점을 8일 오픈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한 서울 금천점은 국내 12번 째 락앤락 직영점으로, 규모(495㎡,150여평) 면에서 기존 매장의 4~5배를 넘는 크기를 자랑한다.

매장에는 소비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락앤락 홈쇼핑 히트상품의 TV 인포머셜을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As Seen On TV' 존을 따로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도모했다. 특히 수납용품만을 위한 공간을 할애해, 기존 매장에서는 보여주기 힘들었던 실생활에서의 활용을 연출한 진열을 선보인다.

락앤락 제품 외 해외 유명 주방용품들도 마련돼, 990원~2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주방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고광욱 전무는 "이번에 오픈한 금천점은 규모와 다양성에 있어 한 단계 발전한 대형 종합주방생활용품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금천점을 시작으로 향후 이와 같은 대형 종합주방생활용품 매장 성격의 직영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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