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조아제약은 오는 12~14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컨셉션홀에서 열리는 ‘17회 두바이 국제 제약 및 기술컨퍼런스&전시회(DUPHAT DUBAI 201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23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회사를 대표하는 경구용 앰플 제품은 물론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맨포스(간장약), 바소크린액(혈액순환개선제), 우라니틴(간장약), 훼마틴에이시럽(철분제), 윈다졸정(구충제)등 완제의약품을 전시한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신흥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두바이 국제 제약 및 기술컨퍼런스는 199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중동지역을 비롯, 미국 유럽 호주 및 아시아 지역 메이저 제약회사 및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제약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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